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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박찬욱 연출 '동조자'로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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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의 작품 '동조자'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에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드라마 '동조자'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올랐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 드라마에서 CIA 요원과 하원의원, 영화감독, 그리고 교육자까지 1인 4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앞서 박찬욱 감독은 "훌륭한 배우가 많아도 다양한 역할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면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동조자'는 박 감독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연출과 제작을 맡은 드라마로 관심을 모았지만, 남우조연상 외에 작품상이나 감독상 등 다른 부문에서는 후보에 들지 못했습니다.

(화면출처 : Emmy Awards,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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