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의성 '고운사 가운루' 보물 지정


동영상 표시하기

국가유산청은 의성 '고운사 가운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의성 고운사는 신라 시대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사찰이며, 보물로 지정된 가운루는 팔작지붕 형식을 갖춘 사찰 누각으로 조선 중·후기 건축 양식이 잘 남아 있습니다.

특히 계곡 양쪽 기슭을 가로질러 배치돼 기존 사찰 누각과는 다른 독특한 구조가 자연과 조화를 이뤄서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TBC

댓글
댓글 표시하기
TV 네트워크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