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등 경기 6곳 호우경보

▲ 18일 새벽 경기도 파주시에서 도로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8일) 오전 7시를 기해 용인·성남·안양·광명·의왕·과천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합니다.

수원 등 15곳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