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북악스카이웨이 인근 2차로 토사 유출…한때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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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로 무너진 북악산로 펜스

오늘(17일) 오전 9시 42분쯤 서울 종로구 창의문에서 북악스카이웨이로 가는 왕복 2차로 도로에서 폭우로 토사가 유출됐습니다.

종로구청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폭우로 토사가 쏟아지면서 북악스카이웨이와 연결된 종로구 평창동 북악산로 안전펜스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구청은 통제요원을 배치해 한쪽 방향씩 교대로 통행시키는 방식으로 차량을 소통시켰으며 오후 1시 응급복구가 마무리됐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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