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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별이 졌다"…현철 별세에 가요계 후배들 추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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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5일) 밤 세상을 떠난 고 현철 씨를 향한 후배 가수들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평소 현철 씨는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이 컸다는데요.

태진아 씨는 가요계 큰 별이 졌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애도를 표했고요.

설운도 씨는 존경하는 선배가 떠나 가슴이 아프다며 영원히 가요계 발자취에 남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고인과 어릴 적부터 인연을 맺어온 박구윤 씨는 고인을 큰아버지라 칭했는데요.

오랜 투병 끝에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며 명복을 빌었습니다.

1969년 데뷔한 현철 씨는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다 80년대에 들어서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나빠져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박구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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