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파 아메리카 4강전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끝난 후, 우루과이 선수단과 팬들이 직접 충돌하는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경기 후 흥분한 콜롬비아 팬들로부터 관중석의 가족을 지키려던 우루과이 선수들은 폭력 사태에 대해 반성하면서도 안전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던 경기장 환경을 지적했습니다. 남미축구연맹은 폭력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사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2024 코파 아메리카 4강전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끝난 후, 우루과이 선수단과 팬들이 직접 충돌하는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경기 후 흥분한 콜롬비아 팬들로부터 관중석의 가족을 지키려던 우루과이 선수들은 폭력 사태에 대해 반성하면서도 안전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던 경기장 환경을 지적했습니다. 남미축구연맹은 폭력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사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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