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훌쩍, 들지도 못해…일본서 30년 이어온 이색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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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하면 역시 수박이죠? 이런 수박은 맛이 어떨까요?

일본에서 초대형 수박을 뽑는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생산자들은 주로 수박 중에 가장 큰 품종인 캐롤라이나 십자 수박을 키워 참가하는데요.

이 수박은 일반 품종보다 3~4배 정도 더 크게 자란다고 합니다.

30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는 이 대회에 올해는 10명의 생산자가 총 26개의 수박을 출품했는데요.

명예의 1등은 둘레 169㎝, 무게가 무려 111㎏가 나가는 수박이 차지했습니다.

같은 생산자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TKUofficial, RKK NEWS D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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