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내추럴' 100만 장…음반 5장 연속 밀리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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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100만 장 넘게 팔리며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슈퍼내추럴'은 써클차트 6월 앨범 차트 기준 102만1천730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진스는 이로써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장의 음반을 모두 100만 장 이상 팔아치우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들의 첫 번째 미니음반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OMG'는 각각 160만 장, 166만 장 판매됐고,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은 214만 장 넘게 팔려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5월 발매된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판매량은 112만 장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다섯 음반의 합산 누적 판매량은 약 755만 장에 이릅니다.

(사진=어도어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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