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한호우'에 5명 사망…내륙 장맛비 잠시 소강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5명이 숨지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는 오늘(11일)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2. 승용차 들이받고 도주…"음주 가능성"
오늘 새벽 대전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3. "시간 길지 않아"…펠로시도 '출마 재고' 압박
미국 민주당 안팎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압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랜 우군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마저 시간이 없다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4. 삼성, 스마트 반지 첫 선…'AI 폴더블폰'도 공개
삼성전자가 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과 인공지능이 탑재된 접는 형태의 스마트폰 등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