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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아티스트"…리사, 9월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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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오는 9월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 섭니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국제 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개최하는 대규모 자선공연입니다.

올해는 포스트 말론과 도자 캣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출연하는데요.

더 많은 국제 관객을 끌어들이려는 주최 측의 계획에 따라 리사도 합류하게 됐습니다.

글로벌 시티즌 관계자는 '리사는 놀라운 연주자라며, 자신의 목소리로 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LLOUD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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