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축덕쑥덕 269 : 홍명보 감독 선임에 거센 '후폭풍'..폭로에 '시끌'
한국 축구 국가대표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 감독이 선임되면서 축구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후폭풍이 거셉니다.
외국인 지도자 선임을 기대했던 팬들은 갑작스러운 홍 감독 선임 소식에 말 그대로 '깜짝' 놀랐고, 홍 감독 선임을 홀로 결정한 이임생 총괄 이사.
시즌 중 'K리그 감독 빼오기'를 결국 감행한 축구협회.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 지 하루 만에 말을 바꾼 홍명보 감독에게도 집중포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5개월 동안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박주호 위원의 폭로가 이어지고 축구협회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 상황입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는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거센 후폭풍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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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 청취자 댓글 읽기
11:18 청취자 질문: ① 감독 선임 연봉 규모
17:11 이슈 포커스: ① 이임생의 '홍비어천가'…홍명보 방패 세운 정몽규
28:54 : 홍명보 감독, 고사했던 거 아냐?
37:45 : 이임생 이사의 기자회견 말말말
44:57 : 적절한 선임 절차 지키지 않았다는 내부 비판 잇따라..
49:05 : '홍명보 선임' 후폭풍..박주호의 '내부 폭로'
56:57 : 축구협회 ‘감독 선임 악법’ 없어져야 합니다.
58:13 : 치른 경기도, 감독 교체도 거의 절반...수중전에 주중전
1:08:00 : 유로 202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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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 |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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