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나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오늘(1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당초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지난 8일부터 사흘간 1차 파업을 진행한 뒤 15일부터 5일간 2차 파업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수정해 이날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1차 파업 기간 사측이 어떤 대화도 시도하지 않아 곧바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노조는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나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오늘(1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당초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지난 8일부터 사흘간 1차 파업을 진행한 뒤 15일부터 5일간 2차 파업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수정해 이날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1차 파업 기간 사측이 어떤 대화도 시도하지 않아 곧바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노조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