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이렇게 더운데 다들 정말 열정적이네요.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의 거리가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다들 돌진하는 황소를 피해 달리느라 정신없는데요.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산 페르민 축제 현장입니다.
살아 있는 황소를 동원하는 이 축제는 스페인의 오래된 전통이자 문화라는 주장과, 동물을 학대하는 악습이라는 비판이 대립하고 있는데요.
논란 속에 올해도 열리긴 했는데 역시나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날이 이렇게 더운데 다들 정말 열정적이네요.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의 거리가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다들 돌진하는 황소를 피해 달리느라 정신없는데요.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산 페르민 축제 현장입니다.
살아 있는 황소를 동원하는 이 축제는 스페인의 오래된 전통이자 문화라는 주장과, 동물을 학대하는 악습이라는 비판이 대립하고 있는데요.
논란 속에 올해도 열리긴 했는데 역시나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