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4시 반쯤 경남 함안군 칠서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1톤 트럭과 마주 오던 노선 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사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9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오늘(8일) 오후 4시 반쯤 경남 함안군 칠서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1톤 트럭과 마주 오던 노선 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사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9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