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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14년 만에 내한…8월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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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카니예 웨스트가 다음 달 한국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다음 달 2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팬들과 만나는데요.

카니예 웨스트가 국내 무대에 서는 건 2010년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 출연 후 14년 만입니다.

당시에는 여러 가수의 무대가 펼쳐지는 콘서트였는데요.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카니예 웨스트는 제이지와 앨리샤 키스 등의 프로듀서로 음악계에 진출한 뒤 2004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앨범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동시대 최고의 래퍼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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