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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랑 여전하네"…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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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새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는데요.

여전한 한국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이번이 각각 세 번째, 여섯 번째 한국 방문입니다.

어제(4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레이놀즈는 블랙핑크와 스트레이 키즈를 좋아한다며 케이팝에 관심을 보였는데요.

서울시 친선대사였다는 휴 잭맨은 임기가 끝났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은 여전히 친선대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레이놀즈는 쉬지 않고 말장난을 하는 데드풀처럼, 이 자리에서도 틈만 나면 농담을 했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이 용감한 전사인 만큼 최전방에 배치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고요, 선물 받은 한복을 입고는 '초능력이 생기는 느낌'이라며, 패션 행사인 멧 갈라에 입고 가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화면출처 : Marve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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