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최민경, 롯데오픈 첫날 8언더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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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

윤이나(21)와 최민경(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첫날 나란히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윤이나와 최민경은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습니니다.

이들은 단독 3위 방신실(7언더파 65타)에 한 타 차로 앞선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가영, 김희지, 임희정이 공동 4위(6언더파 66타)에 자리했고 박주영, 이주미, 유현조, 이다연, 김수지, 최예림이 공동 7위(5언더파 67타)입니다.

3주 연속 우승에 나선 박현경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공동 13위(4언더파 68타)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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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

(사진=KLPGA·KLPGT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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