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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정해졌는데, 사령탑이 없다…감독 선임에 대한 황희찬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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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클린스만 감독이 축구대표팀에서 경질된 뒤 5개월째 정식 감독이 없는 초유의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식기에도 새 기술 연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황희찬은 대표팀 감독 공석 사태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는데요. 황희찬 선수와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서진호 / 편집: 한지승 / 장소제공: 상암DMC 실내풋살장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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