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화성 화재' 분향소 설치…다음 달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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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광산구는 산업단지, 이주노동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청 1층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에는 시민, 노동자, 민원인 등 추모객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5일까지 열흘 동안 운영됩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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