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작업 중이던 레미콘 하천에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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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에 추락한 레미콘

오늘(27일) 낮 12시 49분쯤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1교 인근에서 작업하던 레미콘이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 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중이던 레미콘이 지반 침하로 전도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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