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여당 몫 부의장 · 상임위원장 선출…다음 달 5일 국회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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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의사 일정 합의 결과를 발표하는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제22대 국회 개원식이 다음 달 5일 열립니다.

다음 달 2∼4일에는 대정부질문이, 8∼9일에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됩니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6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6·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습니다.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몫으로 남은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은 완료됩니다.

7월 2∼4일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별로 대정부 질문이 진행됩니다.

이어 8일에는 민주당이, 9일에는 국민의힘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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