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 우크라 포로 90명씩 교환…UAE가 중재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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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로 돌아간 포로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5일(현지시간) 포로 90명씩을 교환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E)의 인도주의적 중재로 이 같은 포로 교환이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풀려난 러시아군 포로들은 모스크바로 이동해 의료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사진=타스/러시아국방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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