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예능 넘어 음악도 통했다"…이영지, '스몰 걸'로 음원차트 정상


동영상 표시하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함과 유쾌함으로 사랑받은 래퍼 이영지 씨가 신곡 '스몰 걸'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진솔한 메시지와 듣기 편한 멜로디가 MZ세대를 사로잡았습니다.

'스몰 걸'은 자신의 큰 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큰 키라는 나름의 약점을 솔직하면서도 편안하게 풀어냈는데요.

이영지 씨의 허스키한 음색과 듣기 편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엑소의 디오가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이영지 씨가 데뷔 후 5년 만에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16 판타지'의 타이틀곡인데요.

멜론 등 음원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해 1위를 석권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이영지 씨가 이번 신곡으로 음악인임을 증명해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굿모닝 연예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