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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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부산시는 문현금융단지 BIFC 3단계 부지와 일반용지, 북항재개발 2단계 부지 등 모두 75만 900여㎡가 특구로 선정됐으며 디지털자산거래소와 BNK자산운용, 코스콤 등 29개 금융기업이 1조 4억 원의 투자의향서를 이미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를 통해 2만 5천 명의 고용 효과와 4조 8천억 원의 생산 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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