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7월 23일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0일) 아침 자신의 SNS에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제 무대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가 새로운 시대의 전야이길 바랐지만, 현실은 여전히 시대의 마지막 밤처럼 느껴진다"며 "당에서 동력을 모으는 일이 제가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접수는 6월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