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연장 중단해야"…반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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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을 계기로 전남 영광 한빛원전의 사용 연장 시도를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추가 핵시설 반대 영광·고창 연대회의는 성명을 통해 부안 지진으로 노후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빛 원전 1, 2호기를 설계 수명대로 내년과 내후년에 폐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수명 연장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 관련 공청회나 공람절차를 즉시 중단할 것을 정부와 한수원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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