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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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을 통해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했고, K-실크로드 구상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내년 한국에서 열릴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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