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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서 발견된 탄피
오늘(14일) 오전 10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한 레미콘 제조 업체에서 "건축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분리 작업 중 폭발물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물체는 군 연습용 포탄의 외피로 살상력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발견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군 당국은 발견된 탄피를 수거 조치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