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방망이가 사흘 내리 차갑게 식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못 쳐 0.227이던 타율은 0.217로 1푼이나 깎였습니다.
김하성은 2회 노아웃 2루 첫 타석에서 좌중간 쪽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워닝 트랙에서 잡혀 주자를 3루로 보내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4회 원아웃 1, 2루의 타점 찬스에서는 1루수 파울 플라이에 그쳤고 6회에는 3루수 땅볼로 아웃됐습니다.
4대 3으로 추격하던 8회말 원아웃 2루에서도 김하성은 유격수 땅볼에 머물렀습니다.
샌디에이고는 3대 0으로 끌려가던 5회말 카일 히가시오카의 좌월 홈런으로 1점을 만회한 뒤 원아웃 2, 3루에서 나온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좌익수 쪽 2루타로 3대 3 동점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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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7회초 투아웃 후에 2루타와 적시타를 맞고 1점을 줘 4대 3으로 패해 5연패를 당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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