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가뿐하게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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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 선수가 싱가포르오픈 금메달에 이어 인도네시아오픈에서도 가뿐하게 16강에 오르며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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