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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아이에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부모는 듣지 않았고, 결국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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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끼야 개X끼야 개X끼야 개X끼야 개X끼야"

". . ."

초등학교 3학년 학생 A군과 교감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일단 흔한 장면은 당연히 아니고요.

이날(3일) A군이 무단조퇴를 고집해 담임 교사가 말리는 과정에서 일이 시작됐습니다.

"네가 친구들한테 욕하고 선생님 때렸잖아"     

"알겠으니까요 조용히 좀 하세요"

"00이가 괴롭힌 거 하나도 없어"

"엄마한테 이르겠다고요!"

말을 듣기는커녕 사건이 커지자 결국 교감 선생님이 나섰는데요.

"뭐하는 거야 지금"

"개X끼야"

욕을... 하네요? 그러더니!

"지금 어디 때린 거야?"

"그래 뺨 때렸다"

"뭐하냐?"

"뺨 때렸다 너는 그냥 감옥에나 가라"

"뭐하는 거야 지금"

"감옥 가라고 개X끼야 개X끼야 개X끼야 개X끼야 개X끼야"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던 A군의 소란과 폭행 교사들은 아직 어린 이 학생에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이를 책임져야 할 A군의 어머니는 학교에 찾아와 똑같이 교사를 폭행했다고 전해집니다.

교권침해, 더 나아가 아동방임이 의심되는 상황 피해 입은 모두와 이 아이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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