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운전자, '도박 모집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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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서 운전하다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피의자 신 모 씨가 도박 조직의 하부 조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도박장 운영 혐의로 국내 총책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신 씨를 포함한 1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해외에 서버를 둔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했는데, 신 씨는 도박 참여자를 모집하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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