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년 차 이예원의 독주…벌써 시즌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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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자골프에서 데뷔 3년 차 이예원 선수가 벌써 시즌 3승째를 거두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이예원은 송곳 같은 아이언샷으로 초반부터 무섭게 타수를 줄였습니다.

홀 주변에 팍팍 꽂히는 예리한 샷으로 쉽게 쉽게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8번 홀에서는 샷이글이 될 뻔한 공이 핀에 맞고 튀면서 아쉬운 버디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예원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합계 14언더파, 3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3승째를 거둔 이예원은 다승과 상금, 대상포인트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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