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 전달' 최재영 목사 2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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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재미 교포 최재영 목사가 지난 13일에 이어 오늘(31일) 오전 검찰에 다시 소환됐습니다.

최 목사는 자신이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통일 TV 송출 재개와 김창준 미국 전 연방 하원의원의 국립묘지 안장에 관해 김 여사에게 청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내용을 알아봐 준 대통령실 직원과 국가보훈부 공무원과의 통화 녹음 등도 오늘 함께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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