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세르비아 리그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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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세르비아 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는 2023~2024시즌 올해의 선수에 즈베즈다에서 활약한 황인범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즈베즈다에 합류한 황인범은 곧장 주전 자리를 꿰차더니 세르비아 리그에서 다섯 골, 도움 5개를 기록해 즈베즈다가 리그와 컵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황인범을 향한 빅리그 클럽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현지 언론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황희찬의 소속 팀 울버햄튼도 황인범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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