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상 3회 수상' 팝스타 두아 리파 내한…12월 고척돔 선다


오프라인 - SBS 뉴스

▲ 두아 리파 내한공연 포스터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가 오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공연을 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아 리파의 내한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리파는 그래미 어워즈 3회, 브릿 어워즈 7회의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적 아티스트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두아 리파

지난 2015년, 싱글 '뉴러브'로 데뷔한 리파는 2017년 첫 정규 앨범 '두아 리파'가 영국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팝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듬해 브릿 어워즈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상과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리파는 지난 4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는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리파는 다음 달 정규 3집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월드투어에 나서는데, 9월부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등을 돌고서 한국을 찾습니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