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임시청사
청주에서 '수돗물에 이상이 있다'는 신고가 잇따라 당국이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저녁 7시쯤부터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대에서 '탁수'가 나온다는 신고가 약 20건 접수됐습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지원 인력을 급파해 1시간 정도 만에 긴급 조치를 마무리했다"며 "정확한 원인은 날이 밝는 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청주시 임시청사
청주에서 '수돗물에 이상이 있다'는 신고가 잇따라 당국이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저녁 7시쯤부터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대에서 '탁수'가 나온다는 신고가 약 20건 접수됐습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지원 인력을 급파해 1시간 정도 만에 긴급 조치를 마무리했다"며 "정확한 원인은 날이 밝는 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