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청소노동자 5년째 한 끼 2,700원…시급 올렸다는데 물가인상률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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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박연미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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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끼 식대, 5년째 2700원

박연미 / 경제평론가

"노동자 측 '한 끼 2700원 꼴' VS 용역업체 측 '하루 5400원'"

"노동자 측 '새벽 출근으로 두 끼 필요' VS 용역업체 측 '8시간 근무…한 끼 제공'"

"국·공립 대학 식대 월 14만 원…사립대 청소노동자 '동일 노동 동일 식대' 요구"

"용역업체 측, 시급 인상은 수용…식대 인상은 어렵단 입장"

"물가상승률 높아 실질 임금·식대 하락한 셈"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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