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의 '런닝맨'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7일 SBS '런닝맨' 공식 SNS에는 최근 게스트로 촬영에 임한 변우석의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오프라인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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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변우석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찰을 달고 가방을 멘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닝맨' 측은 "아니 그냥 교복 입고 서서 찍으면 되려나 하고 셔터 눌렀는데 사진이 이렇게 나와버리네요? 보정 안 했는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방송은 더 재밌겠죠?"라는 글로 보정이 없이도 완벽한 피사체인 변우석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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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현재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출연하며 청량한 매력과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런닝맨'에 출연한 변우석의 모습은 마치 드라마 속 류선재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것처럼 보인다.
한편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12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