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가로수가 전선 접촉…홍성서 900세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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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3시쯤 비바람에 흔들린 가로수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대 900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1시간 여 뒤인 오후 4시 10분쯤 복구작업을 마쳤습니다.

한전은 이날 내린 비와 바람 등의 영향으로 가로수가 전선 등과 접촉하며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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