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대구·광주 매진…어린이날 앞두고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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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중으로 가득 찬 잠실야구장

5월 들어 본격적인 순위경쟁을 펼치는 프로야구가 연일 매진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KBO는 오늘 오후 2시 시작된 두산-LG의 잠실 경기가 매진된 데 이어 이어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롯데-삼성, 한화-KIA 경기도 일찌감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매진된 경기는 총 52경기로 늘었습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주말 3연전이 시작된 전날도 잠실구장과 대구, 광주 경기는 매진됐습니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 프로야구는 전날까지 총 241만 4천458명이 입장해 전년 대비 30%의 관중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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