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재활용 처리시설서 가스 폭발…5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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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저녁 6시 40분쯤 전북 전주 완산구 삼천동 리사이클링센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5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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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음식물 쓰레기와 하수슬러지를 처리하는 이 시설에서 메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급 헬기 3대 등을 동원해 부상자들을 대전·충북 오송·광주·전주 등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분산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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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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