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24년 05월 02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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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밥을 먹고 산책을 하고 일을 하고 잠을 자고.

이처럼 사소하고 대수롭지 않았던 일상이 누군가는 사무치게 하고 싶어 하는 것들입니다.

이제 병원에서도 마스크 착용의무가 풀리면서 완전한 일상 회복이 이뤄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랜 기간 힘들었지만 이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됐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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