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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새 역사 썼다…빌보드 '핫100' 1∼14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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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앨범으로 또 하나의 기록을 썼습니다.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의 수록곡 열네 곡으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부터 14위를 점령했습니다.

빌보드 최신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는 포스트 말론과 함께한 타이틀곡 '포트나이트'가 차지했습니다.

스위프트의 열두 번째 핫100 1위 곡인데요.

'다운 배드' 등이 그 뒤를 이으며 14위까지 자신의 노래로 순위를 채웠습니다.

스위프트는 재작년 발매한 앨범 '미드나이츠'로 팝 역사상 처음 핫100 1위부터 10위까지를 모두 휩쓴 적이 있는데, 자신의 기록을 또 한 번 뛰어넘었습니다.

스위프트는 이 기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서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새 앨범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라, 열네 번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화면 출처: 빌보드 차트·테일러 스위프트 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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