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감자빵 제조업체 '밭', 전통주 업체 '복순도가' 등 16곳을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 사업은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입니다.
선정된 곳은 민간투자 규모에 따라 사업화 자금을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하며, 투자 상담과 농식품 창업박람회 내 전용관 제공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