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 씨가 작곡가 라도와 7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윤보미 씨의 소속사는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라도는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와 청하 등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입니다.
과거에는 윤보미 씨가 속한 에이핑크의 노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쉬' 등을 작곡한 적이 있는데요.
이 인연으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윤보미 씨는 직접 쓴 편지에서 많은 곡을 함께 작업하며 좋은 감정이 생겨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자신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스테이씨 공식 유튜브·에이핑크 공식 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