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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아이언돔'이 대체 뭐길래, 이스라엘은 심야 공습에도 끄떡없다고 자랑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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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급 지휘관을 제거한 적이 있는데요.

12일 만에 이란이 이스라엘을 처단하겠다며 13일에서 14일 넘어가는 그 새벽에 순항미사일, 지대지미사일, 드론같은 것들을 2백 대 넘게 발사했습니다. 습격이었죠.

하지만 이후, 오피르 겐델만 이스라엘 총리실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피해가 미미하다고 어필했는데! 그 일등공신으로, '아이언돔'의 존재를 강조했습니다.

'아이언돔'이 뭐냐면. 그러니까 날아오는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을 일단 레이더로 추격하고 동선을 예측해서 '어, 위험하다' 싶으면 딱 요격 미사일을 발사하는 방어 시스템인데 2021년 기준으로 이스라엘 전역에 한 10개 포대가 배치돼 있다고 하거든요.

작년 10월에 하마스가 단시간에 수천 발의 로켓을 발사한 적이 있었는데 이 아이언돔이 방어를 못 하기도 했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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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번에 보여지는 것처럼 잘 막아내는 확률이 더 높다 보니 현존하는 방어 시스템 중에서는 꽤나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언돔을 비롯한 이스라엘 방공망 운영에 "하룻밤에만 4~50억 셰켈"... 대충 1조4천...1조8천억 원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하룻밤에 2조를 태우는 방어 체계라... 평화로운 세상이 오면... 이 돈, 뭐 어차피 제 돈은 아니겠지만, 다른 좋은 일에 쓸 수도 있을 텐데... 그죠?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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