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야권 200석 막아달라"…"국민이 거부해야"
22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수도권 격전지를 찾아 범야권의 200석 석권을 막아달라고 호소했고, 민주당 이재명 상임선대위원장은 탄압만 일삼는 정부를 국민이 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북미, 개기일식에 '들썩'…"경제효과 8조 원"
우리 시간 오늘(9일) 새벽 북미 대륙에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7년 만에 관측됐습니다. 개기 일식 경로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경제효과도 8조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3. "라파 공격 날짜 정했다"…"회담 전 공격 않을 것"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 소탕을 위해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지역을 공격할 날짜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다만 다음 주 회담 전까지는 공격이 이뤄지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4. 전 직장동료 흉기로 찔러…선로 무단진입 사망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전 직장 동료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KTX 대전역에서는 선로에 무단 진입한 20대 남성이 열차에 부딪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