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낮 12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장비 7대, 인력 21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100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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