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SUV가 가로등 추돌…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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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

오늘(4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군자교 근처를 지나던 SUV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운전자 40대 여성 최 모 씨가 차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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